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전이증상 관리하세요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발병률 3위로 발병률도 높지만 완치율도 높아 착한 암, 또는 암이 천천히 자란다고 하여 거북이암이라고 불립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은 별다른 증세가 없고, 대개는 목에 결절이 만져져서 발견하게 됩니다. 암 덩어리 자체에 의한 통증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갑상선 부위의 결절이 주위 조직과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을 때, 갑상선 결절이 있는 쪽의 목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또는 결절이 매우 단단하거나 갑자기 커진 경우에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이 진행하면 목소리 변화, 기침, 음식 삼킬 때의 불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의 림프절을 침범하면 림프절이 커집니다. 또한 갑상선은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림프절 전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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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7. 11:32